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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퍼스트, 평택공장 인허가 완료 공장건설 본격 추진
관리자
조회 : 2348   |   2021-07-23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생협약도 체결

 

 


㈜에어퍼스트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건설되고 있는 세번째 반도체 공장의 산업용 기체 공급을 위해 

 

평택시 고덕면 방축리 일대 100,000m2 부지에 추진중인 공장 건설 인허가가 지난 6월 28일 경기도 관보를 통해 

평택시 도시계획시설로 실시계획 인가고시 됨에 따라, 

 

그간의 여러 우려를 불식하고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에어퍼스트는 지난 6월 30일 및 7월 1일 연속으로, 평택 고덕면 및 지제동 주민 대표들과 사회공헌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속적인 소통창구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지역주민들도 산업용 벌크가스 업계의 유일한 국내기업인 ㈜에어퍼스트가 

 

 

평택지역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운영함에 있어 다방면의 적극적 협조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에어퍼스트와의 상생협약 체결식에 참여한 한 지역대표는, 

 

“그간 평택지역에 먼저 진출한 외국계 회사들과는 달리, 에어퍼스트는 주민들의 우려와 걱정에 대해 진솔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에어퍼스트가 산업용 벌크가스 업계의 유일한 국내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세번째 반도체 공장의 산업용 가스 공급사로 선정된 ㈜에어퍼스트는, 

 

작년 하반기부터 평택시 고덕면 방축리 및 지제동 일대 부지에 공장건설을 위한 ‘평택시 도시계획시설 인허가’를 진행해 왔고, 

마침내 지난 6월 28일 경기도 관보에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인가가 고시됨에 따라, 

곧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건축 및 플랜트 건설 등 후속적인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세번째 반도체 공장 가동에 맞춰 반도체 제조용 가스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어퍼스트 양한용 대표, 평택 고덕면 방축리(좌), 지제동(우) 주민대표들과 사회공헌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양한용 대표는 “그간, 당초 예정했던 일정보다 부지조성 인허가 완료가 다소 지연되는 등 주변의 많은 우려에도 불구,  

고객사 및 주주사 등 주요 관계자들께서 저희를 믿고 기다려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후속 공장건설 일정을 차질없이 준수해 고객사가 원하는 적기에 고품질의 산업용 가스를 문제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에어퍼스트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에 지어지고 있는 세번째 반도체 공장은, 

 

지난 5월 13일 삼성의 평택캠퍼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기업들과 함께 국내에 세계 최대·최첨단 반도체 공급망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K-반도체 벨트 전략보고’의 시발점이자 초석이 되는 곳이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에 규정된 분야 중 하나인 산업용 가스제조업 중 

산업용 벌크가스 업계의 유일한 국내기업인 ㈜에어퍼스트가 삼성의 평택캠퍼스에 지어지고 있는 세번째 반도체 공장의 산업용 벌크가스 공급자로 선정된 것 역시 

2030년까지 K-반도체 벨트 전략을 통해 반도체 제조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정부의 정책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그 미래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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